허성태, '헌트' 2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합니다"

  • 등록 2022-08-16 오후 4:02:15

    수정 2022-08-16 오후 4:02:15

허성태(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허성태가 영화 ‘헌트’ 관객 수 200만명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성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성태는 세미 정장 차림을 한 채 ‘헌트’라고 적힌 마스크와 선풍기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헌트’는 이날 개봉 7일째를 맞아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허성태는 안기부 요원 장철성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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