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STO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시동

유럽 토큰화 플랫폼 기업 VNX와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23-06-04 오전 11:20:13

    수정 2023-06-04 오전 11:20:13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유럽 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VNX와 증권형토큰(STO)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VNX는 2019년 룩셈부르크에서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한 이래, 리히텐슈타인의 금융 시장 당국(FMA)에 등록을 거쳐 실물 골드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및 법정화폐 참조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람다256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NX에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VNX는 자산유동화 토큰(ABT)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규제검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람다256 조원호 STO사업총괄담당은 “디지털 자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토큰증권도 반드시 사업 초기부터 유동성이 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해 두고 사업을 시작해야 하며, 람다256은 국내 토큰증권 자산 보유사와 이를 발행하려는 증권사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술 및 사업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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