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22일 정의선 현대차 회장 만난다"

  • 등록 2022-05-20 오전 8:11:26

    수정 2022-05-20 오전 8:11:54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2일 현대자동차(005380)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설립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서울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데일리DB
앞서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일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현대차가 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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