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준호(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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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호는 수트를 차려입고 양팔을 벌리고 있다. 댄디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이준호 2022 팬콘-비포 미드나잇’을 개최했다.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토크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준호는 서울 팬콘에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