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사무처장에 임승철 중앙과학관 전시교육단장

원안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으로 임명
  • 등록 2022-08-15 오후 12:00:00

    수정 2022-08-15 오후 9:27:23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16일자로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을 원안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으로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안위 위원은 ‘원안위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원안위 위원은 ▲상임(유국희 원안위 위원장,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 ▲비상임(이병령 한국형원전 개발책임자, 이경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진상현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진상현 변호사, 김호철 변호사, 하정구 전 캐나다 AECL 선임안전분석가, 이승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병리과장, 이수재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으로 구성됐다.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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