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성분 기반 기능의학검사 웨비나...‘솔루션 제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지선 원장 연사로 나서
인바디 체성분 항목 해석 통해 질환 원인 파악
“기능의학검사 더욱 수월할 수 있도록 도움될 것”
  • 등록 2023-01-13 오전 9:57:06

    수정 2023-01-13 오전 9:57:06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041830)는 오는 17일 ‘인바디 검사 후 기능의학검사로 연결시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의료진들이 기능의학검사를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내는 데 인바디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능의학검사는 질병이 생기는 원인 및 환경에 주목한 검사다.

(사진=인바디)


이 자리에서는 인바디 검사로 나타나는 각 체성분 항목 해석을 통해 예측 및 파악할 수 있는 환자의 영양, 질환 상태, 치료 방법 등을 공유한다. 기능의학검사 결과분석 시 인바디 결과와 종합해 환자의 상태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지선 이을디에이징클리닉 원장이 웨비나 연사로 나선다. 직접 인바디를 활용해 환자들을 진료하며 접한 다양한 사례와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배 원장은 한국영양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미용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능의학회 기능의학인증의 등의 이력을 보유한 기능의학 전문가다.

웨비나는 △기능의학검사에 활용되는 인바디 항목과 해석 △인바디검사 후 기능의학검사 연결 △케이스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신현주 인바디 BWA파트 파트장은 “세계적인 펜데믹을 겪으며 예방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기능의학에 대한 의학계에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더욱 많은 의료진에게 인바디의 임상적 효용성을 알려 진료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