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 프리즈 아트페어 참가…올레드 TV로 NFT 아트 전시

NFT 아트 창시자 케빈 맥코이와 협업 전시
자발광 올레드 TV의 강점을 활용한 아트 프로젝트 지속
  • 등록 2022-05-19 오전 10:00:00

    수정 2022-05-19 오전 10:00:00

LG전자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NFT의 창시자 케빈 맥코이가 선보인 다양한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다. LG전자 모델들이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함께 전시된 작가의 NFT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석해 다양한 대체불가토큰(NFT) 예술작품을 LG 올레드 에보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참가한다. 프리즈 뉴욕은 프랑스 피아크, 스위스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혁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갤러리를 조성했다.

NFT 아트 창시자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와도 협업했다. 맥코이 작가는 2014년 선보인 세계 최초 NFT 작품 ‘퀀텀’을 포함해 신작 ‘퀀텀리프 시리즈’ 등을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LG전자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예술 분야와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하고 있다. LG전자 올레드 TV의 ‘자발광’ 강점을 앞세워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란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전략이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NFT의 창시자 케빈 맥코이가 선보인 다양한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다. LG전자 모델들이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함께 전시된 작가의 NFT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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