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야구장에 뜬다…츠키 시구·션 시타

  • 등록 2022-05-20 오후 5:07:34

    수정 2022-05-20 오후 5:07:3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가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다.

2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 멤버 츠키와 션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클리닝타임 땐 빌리 완전체 무대도 볼 수 있다. 빌리는 응원 단상에 등장해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는 올해 초 2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로 활동했다. 이들은 공식 컴백 활동을 마친 뒤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멤버 중 일본 출신인 츠키는 최근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아는 형님’, ‘문명특급’, ‘워크맨’ 여러 예능 콘텐츠에 잇달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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