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진, 신보 발매일 연기 "완성도 높여 공개"

  • 등록 2022-05-20 오후 5:35:27

    수정 2022-05-20 오후 5:35:2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문수진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며 신보 발매일을 연기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문수진의 첫 번째 EP(미니앨범) ‘럭키 참스!’(Lucky Charms!) 발매일을 24일에서 30일로 변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소속사는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정을 연기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수진은 그간 도끼,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자이언티, 엑소 세훈·찬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협업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최근엔 지젤과 협업한 싱글 ‘온리 유’(Only U)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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