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마이랩 '여행 용품 패키지',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패키지 디자인 선정

코로나 엔데믹 시대,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만든 패키지…접으면 파우치, 펼치면 에코백
  • 등록 2022-10-04 오전 10:47:54

    수정 2022-10-04 오전 10:47:5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세스코 마이랩(Mylab) 트래블 키트(Travel kit)’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패키지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행을 업그레이드 하는’ 세스코 마이랩 트래블 키트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세스코)
세스코 제품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것은 올해가 5년째다. 초파리 잡는 플라이스틱부터 해충방제 약제, 브랜드 슬로건, 공기청정기, 직수정수기, 리필 패키지, 공기살균기까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디자인 공모전으로,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심사해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사진=세스코)
올해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세스코 마이랩 트래블 키트는 코로나 유행이 지속되는 엔데믹 시대에 친환경 소재 파우치에 여행·골프·캠핑·헬스·자동차·사무실 등에서 필요한 위생용품 4종을 담았다. 특히, 타이벡 파우치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접으면 파우치, 펼치면 에코백’의 2중 기능성 구조로, 여행 중 장바구니가 필요해지면 불필요한 비닐을 쓰지 않고, 세스코 파우치를 펼쳐 에코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혔을 때 여러 겹의 타이벡이 완충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송·이동시 별도의 완충재가 필요치 않다. 또한 이 파우치는 습기에 강하고 유연하면서도 연소시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분해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곡물 발효 살균소독제는 곡물과 효모로 생성된 에탄올 성분으로, 가볍게 뿌리기만 해도 표면을 살균한다. 호텔·비행기·버스 등에서 여러 사람이 만졌던 손잡이·리모컨·버튼·테이블 등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소독한다.

세스코 섬유탈취제는 일시적 향기 코팅이 아닌, 꿉꿉한 냄새의 원인균과 유해세균까지 제거한다.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옷과 신발에, 리조트 침구에, 겨울철 외투에도 가볍게 뿌리면 도움이 된다.

손소독제 네이처겔은 물 없이도 간편하게 깨끗한 손을 유지시켜준다. 핸드워시 소프트폼은 공용 비누가 없는 휴게소 화장실 등에서 유용하다. 착한 성분으로 오염을 닦아내고, 보습까지 책임진다.

세스코는 “여행지 즐거움이 느껴지도록, 하늘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에 비행기가 지나간 구름 형태를 모티브로 삼았다”며 “세스코 마이랩 트래블 키트와 함께, 바이러스·세균·오염·냄새 등의 문제 없이 여행을 떠나길(Travel Go! Trouble Bye!)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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