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강렬한 색채의 팬톤페인트로 아트슈머 공략에 나서

예술의 전당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연출
문화·예술 협업 통한 아트슈머 공략…브랜드 이미지 높여
  • 등록 2022-05-20 오후 5:22:17

    수정 2022-05-20 오후 5:22:1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노루페인트의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로 꾸며진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이 8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사진=노루페인트)
20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아트슈머(Art+Consumer)에 대한 기업들의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컬러를 활용한 문화.예술계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컬러전문기업으로서 아트슈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작가의 아날로그적 작업 방식을 집중 조명하고 컬러와 영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사진전에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데이빗 린치에게서 영감 받은 장면들을 알드리지 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110여 점의 작품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알드리지의 도발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강렬한 컬러 연출을 위해 2600여 가지의 컬러 라인업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채도 팬톤페인트를 연출에 활용했다. 또 전시 공간별 작품에 맞춰 컬러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미디어의 발달과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분위기에서 전시회는 브랜드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 협업을 통해 컬러전문기업 노루페인트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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