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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인니 23일부터 팜유 수출 재개…수출 정책 지속 점검"

3주만 수출 금지 조치 해제
"수급·가격 안정화 영향 주시"
  • 등록 2022-05-20 오후 5:59:14

    수정 2022-05-20 오후 5:59:14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 유지류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이 23일부터 재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인도네시아가 지난 19일 팜유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23일부터 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지난 28일 팜유 수출 금지 조치에 나섰다. 이같은 조치 이후 인도네시아 내 공급량은 월간 식용류 수요(19만 4000t)을 웃도는 21만 1000t까지 증가했다. 약 3주간 지속된 팜유 수출금지 조치로 인도네시아 수출 이익 감소는 약 607백만불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팜유 식용유 수급이 개선되는 한편, 최근 전국적인 오일팜 농민 시위에 따른 정치적 부담과 도네시아 팜유 수출이익 감소 등에 따라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재개 조치가 향후 국내 식용유 수급 및 가격 안정화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팜유 수출 정책이 여러 차례 변화하고 있는 바 주재국 공관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지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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