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너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기후위기 대응 매거진 ''1.5°C''로 참여
  • 등록 2022-10-05 오후 2:32:32

    수정 2022-10-05 오후 2:32:32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소울에너지는 발행하는 기후위기대응 매거진 ‘1.5°C’로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규모의 공공디자인 행사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와 성수동 등 전국 70여 곳을 거점으로 ‘무한상상, OO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소울에너지
1.5°C 매거진은 공공디자인 특구인 엘시디시 서울(LCDC SEOUL)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1% 베터(Better)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소통해온 1.5°C 매거진은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행동들을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

‘1% Better 마켓’은 세상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라는 의미의 ‘1% Better’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속 가능함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내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하고 생태와 사회경제의 선순환에 대해 대중친화적으로 이야기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1.5°C 마켓에서는 그간 발행한 매거진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및 기후변화 퀴즈 등 기후 위기에 대해 유쾌하게 알아보는 행사도 열린다.

소울에너지 서희라 매니저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1.5도씨 마켓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기후변화를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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