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 1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3-02-03 오후 6:20:15

    수정 2023-02-03 오후 6:20:1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149억9999만 9742원 확보를 위해 보통주 2100만8403주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14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1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수앤파트너스에 1054만7429주를, 포틴앤컴퍼니와 케이알앤파트너스에겐 각각 345만8174주, 700만2801주를 배정한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상 목적달성 및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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