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철강과 비철기업 재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회 측은 “디지털전환(DX) 도입 방법과 AI 융합 교육에 대한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직자 과정은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기초과정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딥러닝을 주제로 도구기반 논코딩(Non-Coding) 교육 등을 제공한다. 심화 과정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로우코딩(Low-Coding) 실습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DX 교육 확대와 금속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실질적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