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사장 후보 의결 절차 중지”...가스공사,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소송 피소

  • 등록 2022-12-08 오후 5:25:57

    수정 2022-12-08 오후 5:37:2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6일 채권자 김경인 외 5명이 최연혜 전 국회의원을 사장 후보로 의결한 임시 주주총회 결의에 대해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가스공사는 이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이 있을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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