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장애…"내부 시스템 오류"

오후 2시 14분부터 18분간 먹통
  • 등록 2022-10-04 오후 3:42:33

    수정 2022-10-04 오후 3:42:3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4일 오후 20분 가량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모바일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고, PC 버전에선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4500만명이 이용하는 메신저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후 2시 14분부터 32분까지 18분간 이어졌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장애가 발생했다”며 “외부 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니며, 유지보수 작업 중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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