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취약계층 대상 온열질환 예방 중점 관리

  • 등록 2024-06-24 오후 5:44:56

    수정 2024-06-24 오후 5:44:56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때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양주시가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팔을 걷었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집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 직원이 노인정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고령의 만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이나 거동이 불편하고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건강을 살피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양주시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편성하고 전화 또는 가정 방문을 통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 등 온열질환 예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방문 시 건강 체크(혈압, 혈당 등) 및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공급 △그늘 쉼터 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통한 피부 보호 △모자, 양산, 부채 준비 △에어컨 또는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 등 방법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 시 만성 질환을 갖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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