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다양한 스포츠 중계 선보이며 콘텐츠 폭 넓혀

  • 등록 2022-05-19 오후 4:35:06

    수정 2022-05-19 오후 4:35: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티빙(TVING)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 월드 복싱 슈퍼매치, 2022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등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독점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장르 폭을 더욱 넓힌다.

티빙은 지난 8일 UFC 274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전 OTT독점 중계를 시작으로 ‘손 안에 종합격투기’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MMA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일) 치러지는 이번 UFC Fight Night 경기 또한 티빙의 생생한 중계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티빙은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되는 여성 밴텀급 파이터 홀리 홈과 케틀린 비에이라의 메인 카드 경기를 포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5 경기를 실감나게 중계할 예정이다.

UFC Fight Night: 홈vs비에이라의 경기는 오는 22일(일) 오전 8시부터 OTT 티빙 독점 중계와 함께 새로 개국한 스포츠채널(tvN SPORTS)에서도 생생한 중계를 즐길 수 있다.

티빙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UFC에 이어, 월드 복싱 슈퍼매치 중계까지 확정 지어 스포츠 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티빙은 오는 22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를 앞둔 2022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OTT 독점중계를 앞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랑스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지난 1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 이어 티빙이 연이어 중계를 확정 지었다.

전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역시 출전을 앞둬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나 권순우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남자 32강)까지 출전하며 테니스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을 다시금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호주오픈에는 불참했던 지난해 우승자 조코비치와 통산 최다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보유한 나달이 출전을 앞둬 승패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빙 관계자는 “독자적인 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한 중계로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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