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개월 만 내수·해외 모두 웃었다…9월 35만 5040대 판매

  • 등록 2022-10-04 오후 4:01:54

    수정 2022-10-04 오후 4:01:54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7개월 만에 내수와 해외판매 모두에서 실적 상승을 거뒀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35만 5040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인 건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구체적으로 같은 기간 내수 5만 6910대, 해외판매 29만 8130대로 각각 29.8%, 23.4% 증가했다.

내수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4643대, 아이오닉 6 2652대, 소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 6334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3464대, 싼타페 2327대, 아이오닉5 2396대, 투싼 2452대, 캐스퍼 4032대 등 총 1만 7059대가 팔렸다. 포터는 8503대, 스타리아는 281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5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217대, G80 2863대, GV80 1527대, GV70 2348대, GV60 332대 등 총 9646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6를 비롯해 올해 말 신형 그랜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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