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센텍, 47억원 규모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발생

  • 등록 2022-12-08 오후 6:59:35

    수정 2022-12-08 오후 6:59:35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휴센텍(215090)은 46억9500만원 규모의 강 전 대표이사, 최 전 사내이사를 배임 및 업무상 횡령이 발생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0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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