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비치점' 오픈

  • 등록 2023-06-07 오후 6:28:00

    수정 2023-06-07 오후 6:28:00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럭셔리 독자 브랜드 그랜드켄싱턴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비치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켄싱턴은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독자 브랜드로, 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등급이다.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다. 그랜드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 브랜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3월 서울시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다.

그랜드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비치점은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 개발 현장 옆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1층에 들어섰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 ‘그랜드켄싱턴 버틀러 서비스’와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와 아트 갤러리,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 등 다양한 VIP 멤버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2025년 1차 오픈 예정으로, 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인근 부지 강원도 토성면 봉포리 일원에 약 1만5000㎡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라이빗 휴양지’ 콘셉트의 리조트로, 전방 1km에 프라이빗 해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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