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오른쪽 다섯 번째)와 서태원 가평군수(왼쪽 다섯 번째)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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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레일관광개발과 가평군은 30일 가평군청에서 ‘지역 관광사업 및 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서태원 가평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가평군 관광자원 철도 연계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역축제 활성화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가평군의 자연·문화관광·지역축제·휴양레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철도 상품을 통해 가평군 관광사업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역 관광사업과 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과 협력해 가평군의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