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트 비즈니스' 활성화 나선다

신진 작가 지원 전시 등 협력
주요 점포서 아트 비지니스 활성화 전시 진행
  • 등록 2022-05-18 오후 4:31:05

    수정 2022-05-18 오후 4:31:05

정지영(오른쪽)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부사장)과 문영호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가 18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현대백화점이 아트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한다.

현대백화점(069960)은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서울 대치동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에서 ‘아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진 작가 전시 지원 △미술품 소장 문화 확산 전시 등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 주요 점포에서 미술품 소장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를 진행하고 10월에는 목동점에 위치한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하우스‘에서 우수 작가 기획전시 ’매니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며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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