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17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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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마트(139480)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6900만원, 상여 7억7000만원으로 총 17억3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15억3300만원, 이명회 신세계그룹 회장은 15억3300만원,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10억7900만원, 권혁구 사내이사는 8억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