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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주연 '돌핀' OST 발매…감성 음악에 담은 위로와 응원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모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용기의 하이파이브 ‘돌핀’(감독 배누리)이 지난 13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영화 OST 음원이 전격 출시됐다.배우 권유리가 첫 단독 주연작,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절찬 상영 중이다. 이에 작품의 분위기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OST 음원이 지난 22일(금) 출시됐다.‘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돌핀’의 따뜻한 봄날의 하이파이브 감성을 가득 담은 OST가 지난 22일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되어 화제다. ‘돌핀’의 음악은 마이클 최 음악감독이 맡았다. 마이클 최 감독은 네이버 웹툰 대표 동양 판타지 ‘호랑이 형님’의 테마곡을 비롯,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대상 수상작 김홍 감독의 ‘산후’, 단편영화 ‘무지개 무지개’‘오밋’‘아누크의 전설:주인공과 요정과 사악한 용’ OST를 담당한 신예 음악감독이다.‘돌핀’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감성적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 작품의 깊은 여운을 보다 더 느끼게 한다. 바다마을의 고요한 분위기는 피아노, 기타, 현악기를 활용한 조용한 멜로디로 나타내고, 다이내믹한 볼링장에서는 재즈 악기들로 구성된 활기찬 음악을 들려주며 ‘돌핀’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돌핀’의 OST는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멜론, 바이브, 플로우,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OST에는 ‘돌핀’의 주인공 ‘나영’의 테마곡인 ‘나영’을 시작으로, ‘우려하는 정옥’‘함께 식사’‘첫 볼링’‘돌핀이야!’‘핀은 계속 내려온다’‘뜻밖의 행운’ 등 총 27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쿵! 터치할 예정이다.올봄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돌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출시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토스뱅크는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에 따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월세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모바일을 통해 간단한 절차로 금리 비교 후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가심사만을 통해 미리 변경될 예상 금리와 남은 대출 잔액은 물론 기존 대출과 비교한 연 이자 절감액 혜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대상 주택은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단독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관계없이 모든 주택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의 공통 요건에 따라 토스뱅크의 경우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보증 상품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대출 가능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이며, 임대차계약 갱신으로 임차보증금이 늘어나면 해당 금액만큼 증액 대환도 가능하다.아울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보유한 대출의 취급일이 3개월 이상 경과하고, 임대차계약기간의 50% 이내여야 한다. 임대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에는 만기일 2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토스뱅크의 전월세보증금대출의 특징은 토스뱅크 케어(Tossbank Care)를 도입해 ‘전세지킴보증‘, ‘등기변동알림’, ‘다자녀 특례 대출‘ 등 총 세가지로 구성됐다.토스뱅크는 고객들 전월세대출을 받은 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토스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손잡고 그동안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보증료를 최저 연 0.02~0.04%의 보증료로 적용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했다.이어 무료 등기변동알림을 통해 집주인 변동부터 담보대출 실행, 가압류 등 고객이 사는 집을 둘러싼 변화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다자녀 특례 대출은 미성년 자녀수가 두 명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소득이나 부채수준과 무관하게 대출한도 및 보증료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시에도 고객의 소득과 나이, 가족 구성원의 유무에 따라 토스뱅크가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기존 전월세대출을 보유한 고객도 앱에서 손쉽게 금리 비교하여 토스뱅크 케어가 담긴 토스뱅크 전월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뛰어야 산다" 대형마트 과일·채소 초특가에 ‘오픈런’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연일 이어지고 있는 농수산물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선과일부터 채소, 축산물까지 할인 범위도 다양하다. 이에 소비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매대 상품이 동나거나 계산대에 장시간 줄을 서는 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전국 홈플러스에서는 ‘홈플런’ 행사 품목을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은 ‘홈플런’ 행사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모습. (사진=홈플러스)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대형마트는 이달(3월1일~13일) 진행한 단독 할인행사 ‘홈플런’을 통해 판매한 식품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전체 매출도 10% 이상 뛰었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푸드 마켓에선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매출과 고객 수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0%, 15% 늘었다. 특히 과일과 축산 등 신선식품군의 매출은 전월대비 최대 60%나 증가했다. 상품 단위로는 ‘보먹돼 삼겹살’, 계란, 딸기, 대파 등 장바구니 필수 상품군들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가격이 크게 뛴 과채류를 비롯해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특가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이번 할인 행사 첫날부터 홈플러스를 찾는 인파가 대거 몰리면서 매대 상품이 동나거나 입장을 기다리는 오픈런 행렬도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물량이 제한돼 있는만큼 오전시간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품이 소진되고 있다”며 “일부 대형마트 매장에서는 사과, 계란, 채소 같은 걸 사려고 오픈 이전부터 대기를 하는 줄이 이어지는데 최근 물가 상황이 상당히 급박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롯데마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법인 등과 협업해 ‘착한 가격 사과’를 서울내 14개 점포에서 판매했다. 2.5kg 들이 박스 1개당 9990원으로 평균 소매가대비 60% 이상 저렴하다. 당초 롯데마트가 3000박스를 준비했는데 매장별로 배분한 100~400박스는 오전 10시 개장과 함께 10분만에 완판됐다. 오픈 2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행렬도 있었다. 이마트도 지난 20일부터 수입과일 매출 1, 2위 품목인 바나나와 오렌지를 정상가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스위티오 바나나/감숙왕 바나나’ 1송이를 4280원에,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를 9980원에 판매 중이다. 지난 22일부터는 파인애플, 망고, 망고스틴 등 수입과일을 최대 20% 할인하고 있다. 이마트가 이처럼 수입과일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건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국산과일 때문이다. 대체품인 수입과일 가격을 내림으로서 과일 수요를 분산한다는 차원이다. 역시 많은 고객들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마트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되자 추가적인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창립행사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적용 품목을 평상시 행사대비 50% 늘렸다. 인기 과일과 채소도 초특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대파와 애호박, 계란 등을 중심으로 특가 할인에 나설 계획이다.
- 신세계百 센텀시티서 ‘몽클레르 앙팡’ 산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아동전문관에 ‘몽클레르 앙팡’을 비롯해 프랑스 브랜드 ‘아뜰리에 슈’, 여아 의류 편집숍 ‘아꽁떼’ 등 명품 아동 브랜드가 대거 들어선다고 26일 밝혔다.센텀시티에 최근 리뉴얼한 나이키 키즈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몽클레르 앙팡과 버버리 칠드런,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 등 4대 명품 브랜드의 아동복 매장을 모두 갖춘 백화점은 전국에 신세계 센텀시티와 강남점 두 곳뿐이다.자녀와 손주, 조카를 위한 선물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15% 늘었다. 센텀시티만 봐도 21% 증가했다.몽클레르 앙팡은 명품 아동복의 대표 브랜드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이다. 경량 패딩부터 재킷, 티셔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 우비 소재로 만든 남아용 후드 재킷 유르빌(47만원), 몽클레르만의 소재로 만든 여아용 다운 조끼인 리앙(50만원) 등이 있다.지역 상권 최초로 들어선 아꽁떼에선 3~12세 여아를 위한 국내외 의류와 발레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와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센텀시티에 국내 2호점을 내는 아뜰리에 슈도 유럽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코튼으로 제작한 속싸개와 블랭킷, 턱받이 등이 대표 상품이다.앞서 센텀시티 아동전문관은 지난 21일 나이키 키즈와 뉴발란스 키즈 등이 매장을 대형화해 문을 열며 관심을 모았다.나이키 키즈는 더욱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넓혀 신규 오픈했고 ‘슈즈 존’을 따로 마련해 ‘조던1 알트’ 등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나이키 키즈에서는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10%, 4개 품목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뉴발란스 키즈 메가숍은 리뉴얼 이후 매장이 약 2배 넓어졌다. 뉴발란스키즈의 대표 상품인 러닝화 ‘990’을 비롯한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러닝화 ‘1906 화이트/그레이’ 등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이번 아동전문관 리뉴얼을 통해 강남점에 준하는 프리미엄 아동 브랜드들이 대거 선보여진다”며 “동북아 관광허브로 자리한 신세계 센텀시티가 국내외 가족동반 고객들의 ‘VIB’ 성지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단독]장인화 포스코 회장 취임 첫 인적쇄신…내달 홀딩스 임원인사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인사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포스코홀딩스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작업이 첫 타깃이다. 앞서 장 회장이 지난 21일 취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빠르게 결정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 한 만큼, 위기 대응에 최적화된 조직 구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3월 21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홀딩스.)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내달 초쯤 포스코홀딩스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략적인 시기를 4월로 잡고 시점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스코홀딩스 인사는 장 회장 취임 후 첫 인사로, 장 회장의 포스코그룹 경영 철학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앞서 지난 2월 21일 각 계열사별 사장단 인사가 이뤄지긴 했지만, 당시는 공식 취임 전이라 장 회장의 의지와 계획이 온전히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위기 대응에 적합한 인사와 조직구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스코그룹은 주력 사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모두 대내외 영업환경 악화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위기 속에서 이 두 사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업계 최대 화두로 꼽힌다. 장 회장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 모두 초일류로 가야한다”며 ‘쌍두마차’ 전략을 내세운 것도 바로 이 같은 점 때문이다. 민첩하고 빠른 조직을 위해 군살빼기 작업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 앞서 장 회장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적인 방향은 조직은 슬림하고 플랫해지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조직이 돼야 한다”며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유연하고 빠른 의사판단이 가능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포스코홀딩스는 다른 순수 지주사들과 비교해 인력 규모가 많은 편에 속한다. 지난해 말 기준 포스코홀딩스 소속 임직원은 총 5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업을 병행하지 않는 다른 순수 지주사인 ㈜LG(195명), ㈜GS(85명), 롯데지주(305명) 등과 비교해 적게는 1.8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차이나는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22년 1월 그룹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전문조직 ‘미래기술연구원’을 출범시키며 고급 인력들을 과감히 흡수해왔다. 연구원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소재, 수소에너지 등 그룹 핵심 R&D를 수행하는 만큼, 이를 제외한 다른 조직에서 슬림화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업계 관계자는 “그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핵심 부서는 더욱 강화하고, 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효율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열면 매진'…하나투어 '연천 캠핑 상품' 4월 1일 오픈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하나투어가 연천 캠핑 상품을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단독 판매한다. 한탄강 캠핑존 내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카라반, 캐빈하우스,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유형을 예약할 수 있다. 5월 3~6일 기간에 1~3박 중 선택이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시설지 당 구석기축제 입장권 2매, 구석기축제 상품권 1만 원권, 최대 2만 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4일 투숙객에게는 구석기축제장 야외 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관람권 4매와 팝콘을, 5일 투숙객에게는 저녁 8시에 열리는 야외 콘서트 입장권 4매를 제공한다.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필과 ‘묘해 너와’ 곡으로 유명한 보컬 안다은이 라이브를 선보인다. 연천군 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축제로 올해 31회를 맞았다. 구석기 바베큐, 활쏘기, 올림픽 같은 구석기 시대 체험과 불꽃놀이, 드론쇼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오픈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더해 야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계획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