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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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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비깡패 귀엽네" 하이브리드 원조 프리우스의 환골탈태[타봤어요]
    "연비깡패 귀엽네" 하이브리드 원조 프리우스의 환골탈태
    공지유 기자 2024.04.11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하이브리드의 원조’로 불리는 토요타는 지난해 말 국내에서 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2종을 선보였다. 토요타만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누구나 귀엽다고 느낄 만큼 디자인 매력을 끌어올렸다. ‘연비 깡패’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높은 연비 역시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사진=공지유 기자)최근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HEV 모델을 서울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왕복 약 120㎞를 오가며 시승했다. 시승한 차량 외장 색상은 총 7가지 중 ‘다크 블루’였다. 너무 밝아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어두운 곳에서도 남색이라는 것은 알 수 있어 주차장에 즐비한 무채색 차량들 사이에서 돋보였다.프리우스는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마니아층도 많지만, 호불호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출시된 4세대 모델의 경우 난해한 디자인으로 ‘호’보다는 ‘불호’가 많은 듯했다. 그런데 이번에 프리우스 5세대를 보고는 기존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고 오히려 ‘귀엽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해치백 디자인으로 오리지널 프리우스만의 느낌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기존 디자인 특성은 전반적으로 바뀌었다. 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 후면부.(사진=공지유 기자)특히 후면부를 심플하게 탈바꿈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후면부에 토요타 엠블럼만 박혀 있던 이전 모델과 다르게 트렁크 부분에 ‘PRIUS’라는 레터링이 더 강조돼 젊은 느낌을 줬다. 그러면서도 스포일러 형태로 디자인된 트렁크 상단이 밋밋할 수 있는 차량에 포인트가 됐다.전면부는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인 ‘해머헤드’ 콘셉트를 적용했다. 낮고 넓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로우빔과 하이빔이 결합된 헤드램프가 날렵한 디자인을 더 부각시킨다.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 내부.(사진=공지유 기자)낮은 전면부 때문에 실내가 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내부 공간도 공간이 넉넉하게 느껴졌다. 운전석에서 운전을 할 때 착석감도 안정적이었고, 다리 공간이 좁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다만 2열의 경우 곧게 앉으면 각도에 따라 머리가 천장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176㎝ 이상의 성인 남성이 앉기에는 비좁을 수 있을 것 같았다.주행 중 사용하는 편의기능은 만족스러웠다. 톱 마운트 계기판이 스티어링 휠 위쪽에 배치돼 주행 중 직관적으로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티어링 휠에서 물리 버튼을 이용해 주행보조시스템과 음량조절 등 기본적 조작이 가능했다. 백미러 시야가 좁은 점은 아쉬웠다.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 톱 마운트 계기판.(사진=공지유 기자)프리우스 HEV 모델은 에코·노멀·스포츠 등 총 3개의 주행 모드를 갖췄다. 주행 모드를 스포츠로 바꾸자 분당회전수(RPM)가 높아지며 빠르게 반응해 가속 구간에서 ‘펀 드라이빙’이 가능했다. 코너링도 쉽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반응도 직관적이어서 안정적이었다.이외에 전기 모터로만 달릴 수 있는 EV모드로 주행할 수 있도록 조작할 수 있었지만, 시속 약 40㎞만 넘어가도 사용이 불가능해 고속도로나 시내 등 대부분 구간에서 완전 EV 모드로의 주행은 어려웠다. 속도를 올려도 최대 64㎞까지 EV모드로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다르게 HEV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제한적이라 서행 또는 저속일 경우에만 EV모드가 발동한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 측은 설명했다.프리우스 5세대 하이브리드(HEV) 모델. 1시간 반가량 주행한 뒤 계기판에 뜨는 연비는 리터(ℓ)당 23.0㎞를 기록했다.(사진=공지유 기자)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역시 프리우스로부터 기대했던 ‘연비’였다. 기존 모델보다 가벼운 트랜스 액슬(차축)과 새 파워 컨트롤 유닛(PCU)을 탑재한 프리우스 5세대 HEV 모델의 복합연비는 리터(ℓ)당 20.9㎞다. 이날 화성에서 서울까지 1시간 반가량 63.9㎞를 주행한 뒤 연비는 ℓ당 연비는 23.0㎞로 공인 복합연비를 뛰어넘었다. 기대 이상이었다.프리우스 5세대 가격은 △HEV LE 3990만원 △HEV XLE 4370만원 △PHEV LE 4630만원 △PHEV XLE 4990만원이다.프리우스 5세대.(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 강 건너고 눈길 달리고…‘쿨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의 등장[타봤어요]
    강 건너고 눈길 달리고…‘쿨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의 등장
    이다원 기자 2024.03.27
    [인제(강원)=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쿨’(Cool)한 차입니다. 모험적으로 한국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사진=JLR 코리아)거침 없는 오프로드 주행의 맛을 살린 새로운 디펜더가 등장했다. 강인하고 똑똑하게 눈길을 돌파하고 강을 건너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다.JLR코리아는 26일 강원 인제군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을 공개했다.랜드로버 디펜더는 국내에 2020년 8월 처음으로 출시됐지만, 누적 고객은 33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마니아가 많은 차다. 각진 외형과 높은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발맞춰 JLR 코리아는 디펜더를 110 단일 모델에서 고성능인 110 P400X와 130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사진=JLR 코리아)이날 선보인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디펜더 특유의 각진 외형이 살아있는 차였다. 짧은 보닛이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20인치 글로스 휠로 높은 차체에 가이드기어 캐리어와 전개식 사다리 등이 더해져 야외 활동에 최적화한 차로 보였다.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1열.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김정용 JLR 코리아 상품기획담당이 “최고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갖춘 차”라고 소개했듯 오프로드 코스에서 신형 디펜더의 진가가 드러났다. 최대 2만9000Nm/°의 높은 차체 강성과 대거 도입한 최신 기술들이 오프로드 주행의 맛을 살리는 동시에 안전함을 더했다.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주행 환경에 맞춰 지상고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센터페시아에 있는 버튼을 눌러 저단 기어로 설정(로우 레인지)하고 오프로드 환경에 맞춰 주행 상태를 변경할 수도 있는데, 버튼을 누른 뒤 옆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다.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머드’(진흙)로 설정하고 코스에 진입하자 진흙길을 마치 포장 도로처럼 안정적으로 나아갔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내린 눈·비로 평소보다 땅이 미끄러웠지만 차가 단단하게 버티며 속도를 유지했다.사면 및 힐트래블 코스에서는 높은 진흙 언덕을 거침 없이 넘었다. 오르막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미끄러운 내리막에서는 차가 자체적으로 속도와 균형을 제어하며 안정적으로 진흙길을 주파했다.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로 도강 코스에 진입하고 있다. 내리막 경사가 급한데도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로 도강 코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지상고를 최대인 145㎜까지 올려 도강 코스를 건너기도 했다. 최대 900㎜ 수심까지 건널 수 있도록 했는데,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차 안에서도 들릴 정도로 깊었지만 주행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강 바닥에 깔린 자갈때문에 차가 흔들렸다가도 곧바로 제자리를 찾았다.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전면.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눈 쌓인 기룡산을 오를 때는 주행 모드를 ‘자갈·눈길’로 설정했다. 길이 좁은 탓에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카메라를 오프로드 모드로 설정했더니 차의 앞바퀴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돼 안전한 주행로를 쉽게 찾았다. 다만 디스플레이 위치가 낮아, 고개를 많이 움직여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포장 도로와 눈 쌓인 비포장 도로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가 견고하게 움직인 것은 인상적이다. 운전대 역시 가볍고 민첩하게 반응해 손쉽게 조향할 수 있었다. 핸들이 회전각이 큰 곳에서도 섬세하게 앞바퀴를 조정해 안전하게 길을 빠져나왔다.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로 눈 쌓인 산길 코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구불구불한 주행로를 오르다 왼쪽 앞바퀴가 눈에 파묻히기도 했다. 아차 싶어 잠시 멈췄다 가속 페달을 살짝 밟자, 뒷바퀴가 구동력을 발휘해 순식간에 눈길을 빠져나왔다. 뒤따라오던 운전자가 “깜짝 놀랐는데 금세 빠져나오기에 별 일 아닌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였다.이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에 적용된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렌셜’ 기능 덕분이다. 전자식으로 뒷바퀴를 구동해최적의 험로 탈출이 가능케 한다.오프로드에서도 조금의 불편함 없이 주행 가능한 차인 만큼 일반 도로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오프로드 코스를 벗어나 일반 도로에 접어들어 주행 모드를 ‘컴포트’로 변경하고 차체를 내리자 마치 세단처럼 부드럽게 달려나갔다.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과속방지턱을 넘어도 차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했다.올 뉴 디펜더 2024년형 3종. (사진=JLR 코리아)JLR 코리아는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하며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기존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과 고성능 △디펜더 90 P400X 등도 선보인다.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은 1억4170만원이다. 대시캠과 하이패스를 포함한 가격이다.
  • 매끈하고 역동적인 진짜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3[타봤어요]
    매끈하고 역동적인 진짜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3
    이다원 기자 2024.03.2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매끈한 외양에 걸맞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진짜 스포츠카를 만났다.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지난달 27일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를 타고 서울~경기 일대 100㎞가량을 주행했다.메르세데스-AMG GT 43은 처음 본 순간 ‘스포츠카’라는 인상을 주는 차다. 루프라인부터 트렁크 끝까지 미끈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해 유려한 실루엣을 갖췄다.4도어 쿠페지만 크거나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고성능 브랜드 ‘AMG’ 전용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와 볼륨감을 강조한 후면부는 파워풀함을 강조한다.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실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운전석에 앉으니 가장 먼저 묵직한 운전대가 눈에 들어왔다. 메르세데스-AMG는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GT 43에 적용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수동) 모드를 켜도 운전대 뒤에 달린 패들 시프트로 변속단을 조절하면 된다.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연결한 와이드 스크린 콕핏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차에 휴대폰을 연결해 음악을 트니, AMG GT 43에 적용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10대의 스피커가 음향을 입체적으로 조절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후면부.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가속 페달을 밟으니 메르세데스-AMG GT 43의 진가가 드러났다. ‘도로 위의 레이싱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체감했다.페달을 밟은 발에 힘을 살짝만 줘도 기민하게 속도를 높이며 차가 도로를 미끄러지듯 달렸다. 구불거리는 도로에서도 운전대가 민첩하게 반응했다. 진짜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차였다.메르세데스-AMG GT 43은 직렬 6기통 엔진과 48V 전기 시스템을 더한 파워트레인(구동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0㎏·m의 파워풀한 성능에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까지 더해 역동적이고 섬세한 주행이 가능하다.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스포츠카 운전의 묘미를 살린 기능도 있다. AMG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처음에는 ‘굳이?’라고 생각했지만 운전을 하다보니 배기음도 운전의 맛을 살리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AMG 다이내믹 셀렉트로 주행 모드도 바꿀 수 있다. 이름처럼 편안한 ‘컴포트’부터 역동적인 ‘스포트+’까지 선택할 수 있고, 운전자 맞춤형으로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일반 도로이니만큼 고속으로 역동적인 주행을 하기는 어려웠다. AMG GT 43의 퍼포먼스를 100%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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