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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 윈저빌 27억·개포주공 23억·광진하우스토리 18억[경매브리핑]
    방배 윈저빌 27억·개포주공 23억·광진하우스토리 18억
    박경훈 기자 2023.03.18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윈저빌이 27억, 강남구 개포주공이 23억원에, 서울 광진구 광진하우스토리한강이 18억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안성의 한 아파트로 60명이 뛰어들었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마포구 도화동의 근린주택으로 105억원에 넘겨졌다.서울 서초구 방배동 윈저빌. (사진=지지옥션)2023년 3월 3주차(3월 13일~3월 17일) 법원 경매는 총 2796건이 진행돼 이중 77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9.1%, 총 낙찰가는 226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59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0%, 낙찰가율은 87.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4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21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6.7%, 낙찰가율은 79.5%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주요 경매물건을 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윈저빌(전용 235㎡)이 감정가 24억 4000만원, 낙찰가 27억 1520만원(낙찰가율 111.3%)을 보였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502동(전용 74㎡)은 감정가 26억 4000만원, 낙찰가 23억원(낙찰가율 87.1%)에 넘겨졌다. 이밖에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하우스토리한강(전용 142㎡)은 감정가 19억 5000만원·낙찰가 17억 8425만원(낙찰가율 91.5%)을, 서울 용산구 아스테리움용산(전용 61㎡)는 감정가 15억원·낙찰가 12억원(낙찰률 80.0%),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전용 102㎡)는 감정가 15억 6000만원·감정가 10억 6080만 9000원(낙찰가률 68.0%)을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 안성시 금석동에 위치한 안성동남타운 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안성시 금석동에 위치한 안성동남타운 아파트(전용 59㎡, 토지 34.7㎡)로 60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400만원)의 79.6%인 8278만 6000원에 낙찰됐다.안청중학교 북서측에 위치한 2개동 499세대 아파트로 1998년 10월 사용승인 되었으며, 해당물건은 18층 중 7층이다.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이며, 주변은 소규모 아파트단지 및 단독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이용은 양호한 편이며,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용은 편리한 편이다.1회 유찰되고 2회차 매각기일에 무려 11명이나 경합한 끝에 매각가율 82.7%에 낙찰됐으나, 대금을 미납하여 재매각(재경매)이 진행 중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모든 권리가 낙찰로 인해 소멸되며,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가 없다”면서 “최고가 매수인이 경락잔금대출을 위한 매각허가결정등본을 교부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시적인 잔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잔금 납부를 미납한 것으로 보이며, 재매각 절차 진행 중에 대금을 납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근린주택.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근린주택(건물 554㎡, 토지 325.3㎡)으로 감정가(72억 6064만 2550원)의 144.6%인 105억 1만원에 낙찰됐다.마포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주택으로 1984년 2원 보존등기 된 5층짜리 건물로 사진상 외관상태는 양호해 보인다. 주변은 각종 근린시설 및 상업용 건물이 혼재돼 있으며, 인근에 마포역과 공덕역이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이주현 연구원은 “법정지상권이 문제가 될것으로 보이나, 협의를 통하여 지료액에 대하여 합의점 찾기 용이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서울의 비교적 입지가 좋은 건물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22억, 도곡 극동스타클래스 14.8억[경매브리핑]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22억, 도곡 극동스타클래스 14.8억
    박경훈 기자 2023.03.11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에서는 서울 서초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가 22억 380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구 도곡동 극동스타클래스는 14억 8151만 7000원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부천 중동의 미리내마을아파트로 83명이 몰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성남시 분당구 서형동 숙박시설로 127억 3995만원에 낙찰됐다.2023년 3월 2주차(3월 6일~3월 10일) 법원 경매는 총 3081건이 진행돼 이중 794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7.0%, 총 낙찰가는 1744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75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5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8%, 낙찰가율은 72.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36.8%, 낙찰가율은 74.3%를 기록했다.반포 래미안퍼스티지.주요 물건을 보면 먼저 서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106동(전용 60㎡)이 감정가 30억원, 낙찰가 22억 380만원(낙찰가율 73.5%)을 기록했다. 강남 도곡 극동스타클래스(전용 113㎡)는 감정가 18억 4600만원에 낙찰가 14억 8151만 7000원(낙찰가율 80.3%)를 나타냈다. 이밖에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 3동(전용 90㎡)은 감정가 11억 4000만원, 낙찰가 7억 5899만 9990원(낙찰가율 66.6%), 동대문 청량리신현대 8동(전용 85㎡)은 감정가 8억원에 낙찰가 6억 4800만원(낙찰가율 81.0%)를 보였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미리내마을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미리내마을아파트(전용 34㎡, 토지 18.1㎡)로 83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3억 2600만원)의 70.7%인 2억 3033만원에 낙찰됐다.부천시청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5개동 600세대 아파트로 1993년 2월 사용승인 됐다. 해당물건은 17층 중 10층이다.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이며,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인근에, 부천시청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본건 주변으로 상권형성이 잘돼 있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부천시청역에 인접하여 백화점과 대규모 할인마트도 자리하고 있으며, 신중동역에는 대규모 영화관도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다양한 규모의 휴식시설도 다양하게 자리해 거주여건이 좋다.이주현 지지옥선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큰 문제는 없으며,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가 용이할 것이라는 점 외에도 2번의 유찰로 금액이 많이 낮아져 저가매수를 노린 실수요자들의 응찰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숙박시설.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숙박시설(건물 3435㎡, 토지 533㎡, 제시외 150㎡)로 감정가(152억 8755만 5800원)의 83.3%인 127억 3995만원에 낙찰됐다.서현역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2016년 6월 보존등기된 건물이며, 주변은 각종 상가 및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남측 인근 성남대로, 북동측 인근 서형로 등의 도로에 인접하고 있으며, 수인분당선 서현역이 가까워 입지는 꽤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외관상 건물 관리상태도 좋다.이주현 연구원은 “유치권이 신고돼 있지만 성립하기 쉽지 않다는 점과 좋은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1번의 유찰로 가격 매리트가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입찰 당시, 4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대전 둔산동 햇님 50명 몰려…서울 아파트 낙찰 단 한 건[경매브리핑]
    대전 둔산동 햇님 50명 몰려…서울 아파트 낙찰 단 한 건
    박경훈 기자 2023.03.04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서울 지역의 법원 경매 낙찰은 강동구에 위치한 한빛아파트 1건이 전부였다. 최다 응찰 물건은 대전 둔산동의 햇님아파트로 50명이 입찰했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화성시 독정리 임야로 57억원에 낙찰됐다.2023년 3월 1주차(2월 27일~3월 1일) 법원 경매는 총 1541건이 진행돼 이중 46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5.3%, 총 낙찰가는 923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18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0.1%, 낙찰가율은 67.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50.0%, 낙찰가율은 106.6%를 기록했다.이번주 유일한 서울 지역 경매 낙찰 물건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한빛아파트로 감정가 6억 3800만원, 낙찰가 6억 8000만원(낙찰가율 106.6%)를 보였다. 유찰횟수는 2번이었으며 이번에는 16명이 응찰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대전 서구 둔산동 햇님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햇님아파트(전용 93㎡, 토지 43.9㎡)로 50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8억 8300만원)의 75.9%인 6억 7000만 1200원에 낙찰됐다.대전지방법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8개동 660세대 아파트로 1993년 5월 사용승인 됐다. 해당물건은 15층 중 11층이다.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주변은 대단위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으로 대전 1호선 시청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며 “본건과 시청역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본건과 인접하여, 샘머리공원, 시애틀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대전천이 가깝게 흐르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고 말했다.권리분석 상 큰 문제는 없었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가 용이할 것이라는 점 외에도 2번의 유찰로 금액이 많이 낮아져 저가매수를 노린 실수요자들의 응찰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임야.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임야(토지 2만 5737.0㎡)로 감정가(107억 9423만 9000원)의 52.8%인 57억 311만 1000원에 낙찰됐다.장안면 행정복지센터 남동측 근거리에 위치한 임야로 주변은 농가, 농경지, 임야, 공장 등이 혼재돼 있다. 이주현 연구원은 “유치권, 법정지상권, 선순위 지상권 등 복잡하게 권리관계가 얽혀 있지만 3번의 유찰로 인하여 금액이 감정가의 50%이하로 떨어졌다는 점, 본건이 토지 경매로 지료청구 등의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개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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