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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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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APEC·G20 순방 마치고 귀국…한미일 삼각공조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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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우크라이나 평화 위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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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핵심광물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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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선언문 채택…건전재정·AI 등 韓 주제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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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무탄소에너지 확산…글로벌 녹색사다리 역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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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동네방네]
    서초구,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
    함지현 기자 2024.11.2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서초구)지난 20일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초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초구, 호반그룹, 서초중앙새마을금고, 영차컴퍼니가 후원했다. 특히 올해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호반그룹에서 김장 김치 500박스 후원과 함께 임직원 50여명도 참여했다.행사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 100여명이 700여 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등 700세대에게 전달한다.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 25회를 맞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홀로어르신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해 온 행사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동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동네방네]
    강동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함지현 기자 2024.11.2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강동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동절기 집중모금 캠페인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수희 강동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동구)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겨울 추진되는 모금 활동으로,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강조할 예정이다.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지난 1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내 거점 인사들로 구성된 홍보대사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강동구 의사회가 1호 기부자로 각각 1000만원과 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첫걸음을 뗐고, 고덕청정에너지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동참했다.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구,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한파종합대책 추진[동네방네]
    동작구,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한파종합대책 추진
    함지현 기자 2024.11.2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동작구는 올겨울 매서운 강추위에 대비한 ‘2024년 겨울철 한파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동작구)구는 평시에 한파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상황을 관리하고, 주의·경계·심각 등 대응단계에 따라 종합상황실과 재대본을 가동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특히 올해는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만큼 한파 피해 대책 강화,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한파저감시설 확충, 생활안전대책 강화 등 기존 대책을 뛰어넘는 대비책을 준비했다.먼저 한파 피해 가구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스마트쉼터 6개소를 ‘24시간 응급 한파 쉼터’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관내 버스승차대 주변에는 온기텐트 5개소를 추가해 12개소를 운영하고, 온열의자는 20개소를 추가해 123개소로 확충한다.또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관리 인원을 대폭 확대(138명→428명)하고, 노숙인 순찰 노선을 확장 및 강화해(1개→3개)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한다.강풍에 대비한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대책도 수립했다. 공사장 가림막 등의 안전을 수시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핫팩·안전대 등 안전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저소득계층,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해서는 집중 방문 건강관리, 긴급복지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어르신복지시설에는 난방비를 보조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가스·전기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해 온도차가 급변하는 날이 많아 구민들께서 추위에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파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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