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박기주

기자

시계 앞자리 뒷자리 시간전
[부고]성연진(헤럴드경제 건설부동산부장) 씨 부친상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부고]한창만(한국일보 인천취재본부장) 씨 부친상
동그라미별표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백화점 폭파한다" 글 쓴 20대, 1256만원 물어낸다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제주 실종 사태` 책임 물었나…고평기 제주청장, 치안정감 인사 제외
시계 앞자리 뒷자리 일전
`제주 경찰`의 형용사…거짓, 허위, 셀프종결 [사사건건]

더보기

사사건건 +더보기

  • "일 많아질까봐" 황당한 범행 동기…흔들리는 경찰 신뢰[사사건건]
    "일 많아질까봐" 황당한 범행 동기…흔들리는 경찰 신뢰
    원다연 기자 2026.09.0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제주에서 한 경찰관이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 해온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 조직 전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실종자와 연락도 해보지 않고 신고자측에 소재가 확인됐다고 거짓으로 전하고, 신고건을 허위 종결해 온 이유로 업무 부담을 댔는데요. 신고가 허위 종결된 사이 찾을 수도 있던 실종자가 끝내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황당한 경찰의 업무 태만과 이를 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에 “경찰을 어떻게 믿겠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지난 1일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의 피의자 부 경장을 공전자기록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부 경장은 지난 5월 장미란씨의 실종 신고를 받고 신고자에게 “실종자와 연락이 됐고 신고자에게 위치를 알리지 말라고 했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전한 후 실종프로파일링시스템에서 ‘교통사고 사망’ 코드를 입력 후 사건을 종결 및 해제했는데요. 또 지난 7월 60대 남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서도 신고자에게 같은 취지로 거짓말을 한 후 ‘소재 발견’으로 허위 내용을 입력하고 사건을 종결,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범행 당시 피의자의 개인 휴대전화와 업무용 휴대전화 및 실종자 휴대전화 등에 대해 발신·착신 통화내역과 포렌식 전자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 피의자가 실종자와 통화했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부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종결한 실종사건 298건에 대해 1차 점검을 실시한 결과 장 씨와, 60대 남성 실종 신고 외에 추가로 허위종결 10건·허위기록 15건을 발견했습니다. 부 경장이 이렇게 사건을 허위로 처리한 이유가 더 황당한데요. 경찰 조사에서 부 경장은 범행 동기와 관련해 실종자가 일반적인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고, 사건 미종결시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사건인계에 대한 부담감으로 허위종결을 하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부 경장에 대한 프로파일링 분석 결과 역시 누적된 업무부담과 책임가중에 대한 피로감으로 인한 업무태만적 동기가 범행의 주된 배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일을, 일이 많고 하기 싫단 이유로 거짓으로 처리해왔다는 겁니다. 이 같은 경찰관 개인의 일탈을 걸러낼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건 더 큰 문제인데요. 부 경장이 야간에 홀로 근무하는 상황에서 당직일지나 전산 시스템을 허위로 작성하더라도 이를 막거나 검증할 상급자 통제 절차가 없었던 겁니다. 실제 장 씨 사건의 경우 연락이 닿았다며 사건을 종결해 놓고,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는 ‘사망했다’고 입력하는 모순도 있었지만, 누구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경찰은 부 경장 외에 전·현직 제주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을 대기발령했고, 이들 외에도 사건별 보고 및 지휘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면서 경찰이 발표한 실종자 장 씨의 사망 원인을 놓고도 뒷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장 씨의 현장 발견 정황을 고려했을 때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국과수 부검 결과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이 불분명하다. 범죄 관련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인 번복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경찰은 추정성 보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부검 결과 중 ‘부패로 사인이 불명하다’는 사실 부분만 밝힌 것이지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까지 내놨는데요. 이같은 논란 역시 경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입니다. 장 씨의 유족 측도 납득할 만한 수사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는데요. 장 씨 유족 측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은 사건 초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사망 원인이 자살로 추정된다는 섣부른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마치 사건을 외면하고 허위로 종결시킨 부 경장과 똑같은 모습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타살로 수사 결과를 내어 달라는 게 아니다”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유족들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책임감 있고 성의 있는 수사를 보여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3일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경찰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한편 경찰은 실종 수사 쇄신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부 경장의 사례처럼 담당 경찰이 임의로 사건을 종결할 수 없게 형사과장의 승인을 받아야만 종결되도록 하는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오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또 야간이나 휴일 실종 사건을 1명이 담당하던 것은 최소 2인 이상이 담당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을 증원하고 실제 현장에 배치될 때까지 공백이 있는 만큼, 그 사이에는 강력팀과 연계해 2명이 야간 및 휴일 실종 사건을 대응하고 강력팀장이 관리·감독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현재 범죄혐의 전까지 위치 정보 추적 등에 한계가 있는 성인 실종과 관련해서도 신속한 수사를 위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단 계획도 밝혔습니다.
  • `제주 경찰`의 형용사…거짓, 허위, 셀프종결 [사사건건]
    `제주 경찰`의 형용사…거짓, 허위, 셀프종결
    박기주 기자 2026.08.29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번주 내내 사회면을 장식한 건 제주 실종 사건이었습니다. 장미란 씨의 시신이 발견되고, 이 과정에서 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부모(34) 경장의 또 다른 ‘셀프 종결’ 실종 사건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인데요. 경찰이 대대적인 쇄신책을 내놨지만, 분위기를 전환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경찰에 따르면 부 경장은 현재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제주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 43분경 장 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약 2시간 30분 만에 “장 씨는 무사하지만 위치 노출을 원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하지만 부 경장과 장 씨의 통화 내역은 없었습니다. 부 경장이 실종 사건을 그냥 ‘셀프 종결’ 해버린 것이죠. 부 경장은 지난달 2일에도 “6월 28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보고한 뒤 종결했습니다. 부 경장과 이 남성이 통화한 기록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이 두 인물 모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부 경장을 줄곧 실종자와 통화한 게 맞다고 주장해오다, 이번 경찰 조사에서 “실종자와 통화한 적 없다”는 취지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고 합니다. 장 씨의 시신이 발견되고, 자신이 통화했다고 밝힌 시점과 사망 추정 시각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되자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시민들에게 한 달 뒤면 수사권 전권을 넘겨 받는 경찰의 능력, 도덕성에 대한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내 사건도, 내 가족의 사건도 경찰 마음대로 끝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들게 된 것이죠. 이 같은 불신 때문에 경찰이 장 씨의 사인에 대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도 이를 믿지 않는 이들이 상당수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경찰이 자신들의 오점을 숨기기 위해 장 씨의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가는 것 아니냐는 것이죠. 경찰 발표의 사실 여부에 차차 드러나겠지만, 경찰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이처럼 민심이 동요하자 경찰은 실종사건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대면 확인하지 않는 경우 종결을 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실종수사 인력을 대폭 늘리는 등 여러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경찰의 정원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실종 수사에 힘을 싣는 것은 ‘땜질식 처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른 분야에서 또 다른 허점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청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복무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기간 회식을 금지시키고, 여러 행사도 가급적 지양하거나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마다 매일 서장이 주관하는 대책회의도 진행됩니다.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이죠. 아직 경찰의 조치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분명합니다. 경찰관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비판적인 시선은 더 많아질 것입니다. 부디 경찰이 실제로 바뀌어진 모습으로, 국민의 불안을 씻어주길 바랍니다.
  • "연락 닿았다" 경찰 믿었는데…뒤늦게 울린 제주 실종경보[사사건건]
    "연락 닿았다" 경찰 믿었는데…뒤늦게 울린 제주 실종경보
    원다연 기자 2026.08.2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제주에서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30대 여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의 사건 허위 종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실종 사건을 담당한 경찰이 실종자와 연락이 닿은 것으로 허위 보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인데요. 경찰은 뒤늦게 집중 수색에 나섰지만 골든타임을 놓친 뒤 뒷북 수색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란씨 실종 전단. (사진=실종자 가족 SNS)제주경찰청은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실종된 장미란씨(37)를 찾는다”는 내용의 실종 경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장 씨는 키 158㎝, 몸무게 44㎏의 왜소한 체격으로, 실종 당시 검정 후드 집업과 카키색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장 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13일 새벽 제주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요. 실종 당시 연인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장씨가 ‘어디로 간다’는 말없이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를 하게 됐다”고 가족에게 전했습니다. 장 씨 가족은 5월 15일 장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실종 신고를 접수한 A 경장은 상사에게 신고 대상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보고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장 씨 가족이 지난달 “장 씨와 여전히 연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재차 실종 신고를 하면서 경찰은 뒤늦게 집중 수색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최초 실종 신고 이후 상당히 시간이 흘러 장 씨의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 이미 삭제돼 행적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장씨 카드 사용이나 휴대전화 기록, 병원 이력 등 확인된 생활반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장 씨의 통신기록 조회 결과 지난 5월 최초 실종 신고를 받은 A 경장의 휴대전화나 경찰서 사무실 전화로 통화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씨의 휴대전화는 지난 5월 12일 밤 장씨가 집을 나선 후 이틀 뒤 실종 신고가 이뤄진 5월 15일까지 켜져 있었지만, 5월 16일 오전 시간대부터 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통화 여부 등의 진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A 경장이 지난 5월 진행한 이 사건의 종결 처리 절차도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현행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에는 상부의 이중 확인 절차가 없어, A 경장이 혼자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경찰은 이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 경찰이 실종 사건을 전산 시스템에서 단독으로 종결하지 못하도록 관리자 승인 절차를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담당자가 실종 해제를 요청하면 관리자가 해제 사유와 입력 정보 등이 실제 보고 내용과 일치하는지 다시 확인한 뒤 승인하도록 한다는 방침인데요. 별도의 보고 절차와 시스템상 실종 해제 절차가 분리된 구조를 개선해 담당자가 부적절하게 사건을 해제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취지입니다.실종신고 허위 종결 등 부실 대응 속에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경찰이 집중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편 장 씨의 가족은 SNS를 통해 직접 실종 전단을 올리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족이 장 씨에 대한 제보를 받기 위해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전화를 하는 등의 2차 가해가 발생하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경찰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애타는 마음으로 가족을 찾고 있는 피해 가족에게 장난 전화를 걸거나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등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경찰도 실종자 관련 미확인 사실 유포나 조롱 및 비하 게시물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실종자 가족이 제보를 받기 위해 SNS에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전화를 하거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실종자와 관련한 미확인 사실 유포·조롱·비하하는 게시물을 게재하는 행위는 경우에 따라 모욕·명예훼손·스토킹처벌법 등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위법성이 인정되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삭제·차단과 함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국회기자 24시 +더보기

  • '공천권 당대표→국민' 한동훈 승부수, 돌파구되나 [국회기자24시]
    '공천권 당대표→국민' 한동훈 승부수, 돌파구되나
    노희준 기자 2026.08.0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의원 공천권은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행사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자 당 안팎에서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민심과 유리된 현 정당정치의 폐해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환영론부터 복당을 염두했다는 시선이 있는가하면 외려 어려워진 당내 복귀를 대비한 것이라는 상반된 목소리도 나온다. 상향식 공천의 구체적인 그림에 따라 제도 도입의 성패가 결정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한동훈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에 “공천권을 당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지금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당권만 잡으려다 민심과 멀어지는 여의도 정치’ 바꿀 수 있다. 바꾸면 이긴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전날 본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조찬강연자로 나서 처음으로 ‘상향식 공천의 법제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강연에서 “국회의원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니라 국민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향식 공천은 국회의원 후보자를 국민과 당원이 참여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중앙당 당대표 등이 위로부터 결정하는 방식과 대비된다. 현재 각 정당이 공직후보자 선출 방식에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경선이 상향식 공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각 당은 공천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당 대표와 독립적으로 후보자 추천 공모나 심사·선정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공천관리위원장을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임명하거나 ‘대표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사무총장 등이 공관위 부위원장을 맡는 경우가 많은 데다 컷오프(공천배제)나 전략공천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실제로는 대표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상향식 공천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제도에 전문성을 가진 한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와 만나 “공천민주화 모델에는 첫째 유럽식의 당원 경선을 통한 모델이 있고 두번째는 미국식의 국민참여경선이 있다”면서 “어느 것이 더 옳으냐는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형 모델에도 크게 두가지가 있다. 완전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 완전국민경선제)와 클로즈드(closed) 프라이머리가 있다. 차이는 정당의 공직자 후보 투표권(예비선거 투표권)을 어디까지 개방하느냐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원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클로즈드 프라이머리는 당원만 투표할 수 있다. 앞의 의원은 “국민 전체가 참여하는 (오픈 프라이머리)경선을 한다면 법을 통해 우리당과 민주당이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해야 역선택(상대당 지지자가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일부러 뽑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면서 “여론조사 비율 상향을 국민참여경선인 것으로 오인하는 이들이 많은데 전세계 어디에도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나라는 없다. 특히 국내 여론조사는 일종의 밴드왜건(강자선호) 역할을 해 특정방향으로 여론을 끌고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친한계에서는 국민참여방식의 상향식 공천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친한계 한 재선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한국 정당이 넓은 국민적 지지를 받는 포괄적인 정당이 아니라 강성 팬던층 지지자 중심의 정당으로 쪼그라들어 협력과 토론, 협상이 불가능한 구조가 되고 있다”면서 “한동훈 의원 말처럼 공천이나 정치인 충원 과정 자체를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처럼 폭을 넓히면 각 정당이 한쪽으로 편향적으로 가지 않게 되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두가 복당을 우려하는 국민의힘 의원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는 의견도 나온다. 친한계 한 초선 의원은 “이른바 공한증이 있지 않느냐”면서 “한동훈 의원이 당으로 들어오면 공천에서 숙청한다는 우려가 있는데 본인이 추구하는 게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윤계 한 중진 의원도 “누군가가 당을 장악해 (공천에서) 상대방을 치고 하는 것보다는 국민이 결국 상향식으로 결정하는 것이 이렇게 당에 대립이 강한 상황에서는 필요하다”며 “한 의원에 대한 거부감을 약화시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의도적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상향식 공천 법제화 화두는 장기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복당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해석도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복귀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걸 염두한 것일 수 있다”면서 “다음번 총선에서 최악의 경우 장동혁 대표나 강경파가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강경 지도부 공천에 대한 영향력을 최소화시키고 지도부 눈치를 안 보는 의원들의 자율적 판단 영역을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원내지도부 한 관계자는 “이미 총선 공천을 해본 입장에서 상향식 공천의 허구성을 알면서도 상향식을 강조하는 것은 향후 입당 이후를 대비하는 발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상향식 공천을 하려면 아예 당대표 제도 폐지를 주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당권파 한 의원은 “의원 후보 선정 과정이 당 대표의 자의적 선호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기 때문에 문제의식은 충분히 타당하다”면서도 “상향식 공천을 얘기하려면 당대표 제도를 없애자고 얘기해야 한다. 상향식 공천으로 후보가 뽑이면 그대로 결정되는데, (공천권 행사) 권한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이나 윤상현·최형두 의원 등이 말하는 원내정당화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친한계가 속내로는 상향식 공천을 반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결국 그렇게 되면 한동훈 의원도 당대표가 되더라도 스스로 공천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친한계가 외려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다뤄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국민의한 한 중진은 “(상향식 공천 법제화는) 특정 계파의 유불리를 따질 게 아니라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개혁의 일환이기도 하다”면서 “정개특위가 있으니 거기서 좀더 활발하게 논의하고 좋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은 왜 청년의 목소리를 잃었나[국회기자24시]
    민주당은 왜 청년의 목소리를 잃었나
    하지나 기자 2026.07.04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는 2030세대 지지율 하락세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6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20대는 20%, 30대는 30%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전체 지지율 41%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도 2030세대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대 36%, 30대 4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2030세대의 민주당 지지율이 60%대에 달했다는 사실입니다. 2018년 8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호감도는 20대 63%, 30대 67%를 기록했습니다.그렇다면 일각의 주장처럼 2030세대는 보수화된 것일까요.민주당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듯 청년 문제를 전담할 실효성 있는 당내 기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청년 세대의 소득·자산 격차와 양극화 심화, 일자리 문제 등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체감도 높은 대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이 이제라도 문제의식을 갖고 대응에 나선 점은 다행입니다. 다만 한 가지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2030세대를 재단하거나 기존 정치 문법으로 이들의 변화를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을 단순히 ‘보수화됐다’고 단정해서도 안됩니다.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생이 취업 관련 영어단어가 적힌 계단을 오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그렇다고 민주당이 그동안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것도 아닙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한달 째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정작 현장을 찾아 청년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무엇에 불신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들으려는 노력에는 다소 소극적이었습니다. 민주당도 이제는 청년들에게 기득권 정당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4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네 차례 집권여당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집권여당입니다. 야당일 때는 불만과 분노, 변화를 말할 수 있지만 집권여당이 된 지금은 안정과 책임, 관리를 요구받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내란세력 청산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사이 정작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이나 성과를 보여주는 데는 부족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습니다.특히 2030세대는 기성세대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지지는 없습니다. 정치도 일종의 소비재처럼 받아들입니다.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면 지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언제든 차갑게 돌아설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이들에게는 ‘AI 100조 투자’라는 거대 담론보다 ‘AI 때문에 내 직업은 어떻게 되는가’가 더 절실한 문제입니다. 검찰개혁보다 당장의 일자리와 주거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세대입니다.청년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보는 시각도 위험합니다. 2030세대 안에서도 비정규직인지 정규직인지, 중소기업에 다니는지 대기업에 다니는지, 수도권에 사는지 비수도권에 사는지에 따라 이해관계와 관심사는 크게 달라집니다. 그들을 하나로 뭉뚱그려서는 안됩니다. 누구를 위한, 어떤 정책을 만들 것인지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합니다. 정권 재창출이 왜 필요한지 진영 논리만으로는 그들을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좀 더 까다로운 정치소비자인 이들이 원하는 것은 내 삶이 바뀌는 효능감 있는 정치입니다. 그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기 위해선 청년들이 자신의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직접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문조털래유'와 '한강새똥돼주길'…전대 앞 與 멸칭대전[국회기자24시]
    '문조털래유'와 '한강새똥돼주길'…전대 앞 與 멸칭대전
    조용석 기자 2026.06.20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8월 전당대회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여권에서는 ‘문조털래유’, ‘한강새똥돼주길’이라는 생소한 신조어가 오르내립니다. 아무리 봐도 추측하기 어려운 이상한 신조어는 대체 무슨 뜻일까요.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혁신당 대표, 턱수염(‘털’)이 트레이드 마크인 방송인 김어준씨, 정청‘래’ 민주당 대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모아서 부르는 신조어입니다. 김어준씨를 ‘털’로 줄인 것만 봐도 추측할 수 있듯, 옛 여권 세력을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이 만든 ‘멸칭’입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왼쪽)와 방송인 김어준씨(사진 = 김어준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캡쳐)면면을 보면 이들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뿌리로 뭉친 친문(친문재인)계입니다. 동시에 현재는 친청계(친정청래)이기도 하지요. 정 대표는 지난해 8월 당대표 선출 직후에도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기간에도 친청계 후보들이 그의 유튜브 방송에 자주 출연해 지원사격을 받았죠.최근에는 문조털래유에 ‘최’를 덧붙여 ‘문조털래유최’로 부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친청계 방송인으로 분류되는 유튜브 매불쇼 진행자 ‘최’욱씨를 붙인 것이지요. 유시민 전 이사장이 여권 내부 후폭풍이 컸던 ‘ABC론’을 발언한 곳도 매불쇼였습니다. 그렇다면 더 추측하기 어려운 ‘한강새똥돼주길’은 무엇일까요. 이는 친명계 ‘한’준호, ‘강’득구 민주당 의원, 김민석 총리(새), 유튜버 이동형(똥)씨, 풍채가 좋은 친명계 방송인 김용민씨(돼), 친명계 이언‘주’ 의원과 송영‘길’ 민주당 의원 등을 비하해 묶은 말입니다. 정치권에서 김 총리의 과거 잦은 당적 변경을 비꼬며 부르는 ‘새’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이 역시 멸칭에 가깝습니다. 다만 ‘문조털래유’는 종전에도 털래반(김어준+정청래)이나 문조털래(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대표 추가)를 기반으로 확장된 멸칭이나 ‘한강새똥돼주길’은 최근에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뉴이재명 등 친명계 지지자들이 ‘문조털래유’로 공격하자, 이에 대응해 친청계가 비교적 최근에 만든 멸칭으로 추측됩니다. 같은 진영 내에서 서로를 향한 멸칭이 오르내릴 때는 대부분 계파싸움이 정도를 넘어서는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대표적으로 새천년민주당 분당 전 진보진영에는 ‘난닝구’와 ‘빽바지’라는 멸칭이 유행했습니다. 난닝구는 당시 구주류 호남 실용파, 빽바지는 신주류 친노 개혁파를 의미합니다. 빽바지는 유시민 전 이사장이 2003년 재보궐 선거 당선 후 국회의원 선서에서 흰색 면바지를 입고 왔던 것을 비꼰 단어입니다. 결국 ‘난닝구’와 ‘빽바지’는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야당)으로 헤어졌습니다.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가장 큰 분열이기도 했습니다. G7 정상회의와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을 바라보는 이가 김민석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여당 내부에서도 지적이 나옵니다. 노종면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곧 닥칠, 피할 수 없는, 이미 진행 중인 당권 경쟁이 이 대립구도로 이어지면 이번 선거 실패보다 더 큰 실패, 치명상을 당할 공산이 크다”며 “그래서 당권은 이 대립구도를 극복하는 리더십에 허락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썼습니다. 8월 전당대회만 끝나면 ‘문조털래유’, ‘한강새똥돼주길’ 같은 멸칭은 사라지고 여당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확실한 원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난닝구’와 ‘빽바지’를 돌이켜보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가 차기 당대표가 돼야 ‘대립구도’를 극복하는 리더십을 펼 수 있을까요.

사회부 뉴스룸

'반도체 핵심도시' 용인·화성, 최단거리로 잇는다

황영민 기자 2026.09.08

특검, '국회 위증' 임성근 前사단장 2심서 징역 3년 구형

성가현 기자 2026.09.08

아침 최저 16도 쌀쌀한 초가을…한낮은 31도 여름[내일날씨]

김현재 기자 2026.09.08

'청탁금지법 위반' 지귀연 사건 재배당…재판장과 연수원 동기

김한영 기자 2026.09.08

“사회복지사끼리 결혼하면 기초수급자”…주말마다 투잡 뛴다

방보경 기자 2026.09.08

경기대, ‘고교-대학 학점인정 과정’ 운영…AI·SW 인재 양성

김응열 기자 2026.09.08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준비단장에 신준호…檢 수사관 10명 파견

백주아 기자 2026.09.08

"경찰관이 왜 장부 정리를"…행정업무에 눌린 경찰, 구조개혁 목소리

석지헌 기자 2026.09.08

유디치과, 광주보훈요양원 방문해 덴탈버스 나눔진료 시행

이순용 기자 2026.09.08

추경호 "지방 미래 빼앗지마"…행안차관 닷새 만에 대구 간 까닭

양지윤 기자 2026.09.08

오늘의 부고 종합

원다연 기자 2026.09.08

진경환 고려대 교수, 국제기초과학학회 과학상 수상

신하영 기자 2026.09.08

의정부시, 美 웨스트버지니아주와 바이오산업 협력 강화

정재훈 기자 2026.09.08

정상회의 열리는 16일 서울 도심 교통통제…“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이민하 기자 2026.09.08

강청희 이사장 “건보료, 재산보다 소득 중심으로…빠른 전환 필요”

이지현 기자 2026.09.08

소나무재선충병 '3차 대발생' 진입…전국에 '비상'

박진환 기자 2026.09.08

중증·희귀난치 및 당뇨 환자 지원 늘린다

안치영 기자 2026.09.08

약 처방 후 간 장애…대법 "과실 엄격 증명 없인 의사 처벌 안돼"

남궁민관 기자 2026.09.08

"선수금 없다" 로펌, 실상은 가짜…보이스피싱 피해자 두 번 울려[돈분쟁해결소]

이지은 기자 2026.09.08

인천시, 그냥드림 사업소 11개 군·구로 확대

이종일 기자 2026.09.08

[부고]성연진(헤럴드경제 건설부동산부장) 씨 부친상

박기주 기자 2026.09.08

막 내린 불꽃축제…인파 떠난 자리엔 '쓰레기 산'

염정인 기자 2026.09.05

중수청장 후보 4명으로 압축…전원 국민 천거·만장일치로 뽑혀(종합)

이영민 기자 2026.09.04

고립을 자초하는 사법부의 독립

박철근 기자 2026.08.26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