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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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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단, '국회 출입 통제' 조지호 경찰청장 소환 조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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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지호 경찰청장, 국수본 특수단 출석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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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계엄 국무회의' 한덕수 총리 등 11명 출석 요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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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계엄 국무회의 참석' 11명 출석요구…"거부 시 강제수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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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비상계엄 국무회의' 국무위원·국정원장 등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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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지턱도 "전혀 못 느껴"…엄태구가 차승원·유해진과 산길 넘은 SUV는[누구차]
    방지턱도 "전혀 못 느껴"…엄태구가 차승원·유해진과 산길 넘은 SUV는
    이다원 기자 2024.12.07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10주년을 맞은 tvN 대표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더욱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스트리’를 다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승원 씨가 요리 양을 늘리며 더욱 주목 받았죠. 거기에 다양한 게스트가 속속 등장하며 재미를 배가했습니다.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배우 엄태구가 볼보 XC60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채널 tvN 엔터테인먼트 캡쳐)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띈 게스트는 바로 배우 엄태구입니다. 극내향인으로 알려진 엄태구가 지리산을 찾아 두 사람과 끼니를 챙기며 수줍으면서도 발 빠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배우 엄태구가 볼보 XC60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채널 tvN 엔터테인먼트 캡쳐)세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산길을 오를 때가 압권이었습니다. 쩔쩔 매는 엄태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차승원 씨와 유해진 씨가 적극적인 농담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죠. 방지턱에서 크게 차가 울렁이자 “하나도 못 느껴~”라며 엄태구의 거친(?) 운전을 위로하는 두 사람이 마치 만담을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볼보 XC60 베이퍼 그레이 색상.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세 사람이 타고 산길을 오른 차는 바로 볼보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입니다. XC60은 볼보를 대표하는 SUV로도 꼽히는데요, 국내 시장에서 최다 판매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1월 볼보 XC60 판매량은 5386대로 전체 수입차 브랜드 승용차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XC60은 국내 시장에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출시됐습니다. 이어 한 번의 세대변경, 한 번의 부분변경을 각각 거쳤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 중인 XC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C60 리차지가 있습니다.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 등장한 XC60. (사진=유튜브 채널 ‘tvN’ 캡쳐)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보면 XC60은 사륜구동(AWD)이고, 최고 출력은 트림에 따라 250~300마력을 자랑합니다. 최대 토크는 36.7~42.8㎏·m이고요. 지난 8월 출시한 2025년형의 경우 복합연비가 각각 10.1㎞/ℓ, 9.9㎞/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69g/㎞ 수준으로 이전 대비 개선됐습니다. 산길을 오를 만큼 강한 힘을 갖췄지만, 동시에 탄소 배출량은 줄인 셈이죠.볼보 XC60 베이퍼 그레이 색상.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XC60은 높은 안전성을 갖춘 패밀리카로 꼽힙니다. 도로 위 차량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을 감지해 사고 위험 시 긴급 제동과 충돌 방지를 지원하는 ‘시티 세이프티’ 등이 적용됐습니다. 또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를 비롯해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 첨단 안전 기술도 기본 적용했고요.이런 볼보 XC60을 타고 산길을 오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자연 속에서 끼니를 챙기기는 데 몰두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평화로운 모습이 위안이 됩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아껴주며 안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마성의 매력 넘치는 무한변신…'다재다능' 이상이를 닮은 차[누구차]
    마성의 매력 넘치는 무한변신…'다재다능' 이상이를 닮은 차
    이다원 기자 2024.11.3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짐을 가득 실을 수 있고 강을 건널 만큼 튼튼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픽업트럭입니다. 다재다능한 기능 덕에 다양한 마니아를 모으는 차로 알려져 있죠.배우 이상이가 GM 쉐보레 콜로라도를 타고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캡쳐)픽업트럭의 무한 변신을 즐기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상이입니다. 이상이 씨는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자신의 픽업트럭을 타고 등장했습니다. 미국 들판을 달리는 느낌이 물씬 드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트럭을 타고 농사일을 돕고, 무거운 짐을 옮기기도 하며 픽업트럭과 자신의 매력을 뽐냈는데요.배우 이상이가 GM 쉐보레 콜로라도를 타고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캡쳐)배우 이상이의 차는 바로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의 콜로라도입니다. 콜로라도는 중형(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의 대표 주자입니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9년 2세대 모델부터 판매를 개시했습니다.2세대 쉐보레 콜로라도가 스키 슬로프를 역주행하고 있다.(사진=GM 한국사업장)한국에 처음 출시한 2세대 콜로라도는 전장 5395㎜, 전폭 1885㎜, 전고 1795㎜의 제원을 갖춘 차입니다. 3.6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312마력의 출력과 38㎏·m의 토크를 뽐내며 미국식 픽업트럭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픽업트럭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에서 콜로라도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이에 2020년 GM 한국사업장은 콜로라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고, 스페셜 사양도 도입했고요.쉐보레 3세대 올 뉴 콜로라도. (사진=GM 한국사업장)이어 올해 GM 한국사업장은 3세대 신형 ‘올 뉴 콜로라도’를 본격 도입했습니다. 콜로라도가 세대 변경을 거친 것은 5년 만입니다.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완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었습니다.3세대 콜로라도의 특징은 강건한 실루엣입니다. 직선을 살린 외관은 이전 세대 대비 15~20㎜가량 커졌고, 전면부 그릴도 더욱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외관만큼 든든한 주행 성능도 눈에 띕니다. 쉐보레는 3세대 콜로라도에 2.7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최고 출력은 314.3마력, 최대 토크는 54㎏·m으로 이전 세대 엔진보다 최고 출력은 높아지고, 토크 성능은 40% 이상 향상됐습니다.비탈진 산길을 오가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사진=GM한국사업장)배우 이상이 씨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GM 쉐보레 콜로라도를 타고 즐기는 취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쳐)이상이 씨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취미로 즐긴다고 말했는데요, 3세대 콜로라도의 경우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도 극대화했습니다. 콜로라도는 디퍼렌셜 잠금장치뿐만 아니라 언더바디 카메라까지 장착했고요. 주행 모드도 △오프로드 △험지 △견인·운반 △노멀 등으로 세분화했다고 합니다.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사진=GM한국사업장)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차, 픽업트럭.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는 배우 이상이와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험로도 강인하게 돌파하는 쉐보레 콜로라도처럼, 배우 이상이씨의 행보도 거침 없이 나아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드림카'로 즐기는 한밤의 드라이브…강민경의 차는[누구차]
    '드림카'로 즐기는 한밤의 드라이브…강민경의 차는
    이다원 기자 2024.11.2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도 그런 스타 중 한 명인데요. 방송 출연 이외의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까지 맡아 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그러다 보니 강민경이 일상 속에서 야간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속에 천장을 열고 서울 밤 거리를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이 등장한 것이죠. 영상 속 강민경의 차는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입니다.가수 강민경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쳐)가수 강민경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쳐)포르쉐 911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입니다. ‘슈퍼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량이기도 하죠. 포르쉐 911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63년입니다. 동그란 전조등과 매끄러운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설명할 수 있는 911의 외관은 사실상 모든 포르쉐의 차량을 대표하는 디자인이자, 60년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디자인입니다.60여년간 출시된 포르쉐 911 세대별 차량.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플래그십 슈퍼카인 만큼 트림도 다양합니다. 현재 판매 중인 8세대 911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기본형인 ‘카레라’, 성능을 강화한 ‘카레라 S’가 있고요. 또 후륜구동이 아닌 사륜구동 911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911 카레라 4’ 또는 ‘911 카레라 4S’가 되겠죠. 초고성능 911을 찾으려면 ‘터보’가 붙으면 됩니다.가수 강민경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쳐)911 카브리올레와 타르가는 천장이 열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픈카’, 즉 천장이 끝까지 열리는 911은 ‘카브리올레’입니다. 반면 지붕이 중간만 열리고 뒷유리는 남아있는 경우라면 ‘타르가’입니다. 강민경 씨가 탄 차량처럼 천장 전체가 완전히 열리거나, 바람막이를 올릴 수 있다면 카브리올레 차량인거죠.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사진=포르쉐 코리아)911 카브리올레는 8세대 기준 전장 4520㎜, 전폭 1850㎜, 전고 1300㎜의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존재감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6기통 수평대향 트윈터보 엔진을 달았고, 후륜구동 기반 카레라 트림과 사륜구동 기반 4 모델을 모두 갖추고 있죠. 최고 출력은 392마력(ps), 최대 토크는 45.9㎏·m입니다. 4S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444마력, 최대 토크는 54㎏·m에 달합니다.또한 포르쉐는 외장 및 내장 색상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포르쉐 만들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색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고객의 입맛을 충족하는 디자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게다가 소프트톱을 적용해 천장을 빠르게 여닫을 수도 있습니다.신형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포르쉐는 올해 5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911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8세대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3리터 트윈-터보 박서 엔진으로 구동하며 날렵한 디자인과 공기역학 성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포르쉐가 개발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 성능도 갖췄습니다. 인테리어와 기본 사양 역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실내.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세대를 거듭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상상을 뛰어 넘는 주행 성능, 전통과 품위를 지킨 브랜드 철학까지.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드림카’로 꼽는 이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꿈결 같은 일상을 즐기는 강민경 씨의 남다른 취향, 자꾸 엿보고 싶은 만큼 그의 유튜브 구독자도 점차 늘어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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