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주식, 변곡점에 있어”

  • 등록 2024-07-20 오전 2:45:44

    수정 2024-07-20 오전 2:45:4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야후 파이낸스는 19일(현지시간) 헬스케어 주식이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있다고 진단했다. 일라이 릴리와 존슨앤존슨과 같은 거대 제약사들이 포함된 S&P500 헬스케어 셀렉트 섹터 ETF(XLV)는 연초 이후 7.7% 상승했으며, S&P500은 16% 상승한 상태다. 전체 시장 수익률 대비 저조한 것이다.

헬스케어 섹터의 평균 이익 추정치는 6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수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다만 다수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을 낙관했다.

포드 피트 캐피털 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댄 아이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변곡점에 있다. 이번 분기의 강력한 이익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다음 분기와 2025년까지 상황이 개선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나영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울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