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대부분이 이 나라에서 내 후손을 키울 수 없다는 동물적 판단을 하고 있다.”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최근 이데일리가 주최한 ‘한국 경제 반등의 조건’ 좌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가 왜 살만한 곳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가 결정된 전청조 씨가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 나와 동부지검으로 압송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지난 10월 한 월간지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사기 혐의 피고인 전청조 씨...
“국가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물품인데도 써주질 않는다. 우주헤리티지(우주검증이력)를 쌓을 길이 없어 손을 놓고 있다.”이데일리 강민구 기자.“우리는 올드스페이스(Old Space)에 머물러 있다. 정부나 출연연 주도로 안전성은 담보할 수 있어도 혁신은 없다.”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