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호텔제주는 시원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서머 패키지를 14일 출시했다.
'힐링 서머 패키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투숙일 30일 이전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할인을 제공한다.
'힐링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의 '제주 담은 빙수' 1회,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 제공 1회, 10주년 리유저블 컵 2개 무료 제공 그리고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1종을 택일하여 2인이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채운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사전에 특별한 가격에 여름 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여름 패키지를 빠르게 런칭했다."고 말하며, "한라산 청정 숲과 피부가 몸에 좋은 천연 화산 암반수를 즐기며 진정한 쉼과 여유로운 힐링 호캉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