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5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1.89% 하락한 온스당 2603.1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최근 금 가격은 핟달래 최저치까지 밀렸으며 이날 장 초반 온스당 2640달러를 넘으며 반등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파월의장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2% 도달이라는 목표치 실현을 고수하는만큼 이른 시일내에 금리인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시장에 확대되는 모습이다.
결국 금은 경제 및 지정학적 혼란 속에 안전투자처로 간주되는 점이 부각된 것이라고 월가 전문가들은 판단한 것이다.
그럼에도 멘케 연구원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미국의 경제 전망은 금 가격에 순풍보다는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