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4년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협회 및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학회 참석 전 연설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다소 냉각되었으며 동시에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그는 발언하지 않았다.
쿠글러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현재수준에서 더 이상 후퇴하지 않는다면 정책금리 인하는 중단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지만 “고용시장이 갑자기 둔화된다면 반대로 금리 인하는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