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보험사 레모네이드(LMND)에 대해 향후 성장 전망이 낙관적이라며 비중유지 의견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레모네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3달러에서 42달러로 높였다.
모건스탠리는 레모네이드의 사업 성장 및 2027년 순이익 흑자 달성 목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건탠리는 “레모네이드가 향후 몇 년 안에 10억달러의 프리미엄에서 100억달러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레모네이드의 주가는 19.17% 상승한 4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