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모건스탠리는 의료 기술 선도 기업 스트라이커(SYK)의 제품 주기와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가는 기존 370달러에서 445달러로 올렸으며 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종가 392.15달러 대비 13.48% 추가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3일 마켓비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들은 스트라이커의 견고한 제품 주기와 잠재적인 M&A 기회를 언급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스트라이커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날 오전11시42분 스트라이커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26% 하락한 39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