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금융기관 등 내년 5개 예상테마-대신경제연구소

  • 등록 2000-12-18 오전 8:34:52

    수정 2000-12-18 오전 8:34:52

대신경제연구소는 18일 데일리를 통해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통한 초대형 금융기관 탄생 예고 ▲첨단기술로 무장한 하이테크산업 ▲유전자지도 공개로 인해 성장성 부각되는 바이오테크 ▲공기업 민영화 ▲환경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 등을 내년도 예상 테마로 꼽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통한 초대형 금융기관 탄생 예고 ▲은행 = 대형화를 통한 세계 100대 은행 진입 탄생(리딩 뱅크), 금융지주회사 또는 은행간 합병을 통한 대형화 유도(슈퍼 뱅크) (국민은행+주택은행, 한빛은행+외환은행, 하나은행+한미은행) ▲증권 = 사이버비중 확대와 랩 어카운팅 허가로 업무 영업확대 전망. ECN(전자 증권거래 네트워크)를 통한 24시간 장외 거래시스템 출범 전망.(대신증권 삼성증권 LG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첨단기술로 무장한 하이테크 산업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세계 반도체시장 20% 이상의 고성장 예상되지만 전년 39%의 성장세에 비해 둔화. 장비시장도 10% 내외의 성장 예상되며 둔화세 전망.(삼성전자 MK전자 이오테크닉스 원익 아토 피케이엘) ▲IMT-2000 및 이동통신 장비, 네트워크 장비 = 사업자 선정 마무리로 2002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예상되며 2005년까지 관련장비 시장 규모는 7조8000억원에 이를 전망. 무선 인터넷 및 무선통신 시장 성장잠재력 기대(PDA 블루투스 등 ) 관련부품 및 장비어베 수요 증가 기대(SK텔레콤 한국통신 한통엠닷컴 한통프리텔 에이스테크 KMW 삼성전기 싸이버뱅크 LG텔레콤 이스텔 에스넷 다산) ▲전자상거래 및 전자화폐와 솔루션 = 수익창출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기업의 옥석가리기 지속될 듯(옥션 한솔CSN 핸디소프트 이네트 다우기술 쌍용정보 이니시스 케이디컴 한국정보통신) ▲디지털 방송 및 위성방송 = 최종 사업자 선정과 디지털 위성방송의 하반기 본격화 예상으로 디지털TV 제조 디스플레이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 프로그램 공급업자 등 경제적 파급효과 클 듯.(동양제과 삼성전기 LG전자 삼영전자 휴맥스 대덕전자) ◇유전자 지도 공개로 인해 성장성 부각되는 바이오테크 = 유망종목 LG화학 유한양행 대웅제약 부광약품 마크로젠 ◇공기업 민영화 ▲한국전력 = 발전부문:경쟁체체조 분할(5개의 발전 자회사로 분할,이 중 2002년까지 1개의 발전회사 민영화) 송전부문:독점체제로 유지 배전부문:지역별 독점으로 분할 ▲한국전기통신공사 = 지난 9월말까지 정부지분 15%를 해외에 매각키로 해 상당한 민영화고장이 이뤄졌으며 향후 정부보유 지분을 2002년6월까지 매각예정. 국내 유무선 통신사업의 종합회사로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원할한 운영과 외자유치를 위해 계획대로 민영화할 것으로 전망. ◇환경 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 리우선언과 환경보전 신천계획인 "환경비젼21"을 채택. 기후변화 협약과 교토의정서 협약에서 환경부 장관 2002년까지 이산환탄소 발생량을 줄이기로 공언(대기환경 보전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 2002년까지 36조5429억원 예산투입 확정(에넥스 한화 한국코트렐 성광엔비텍) ▲문화산업 = 애니메이션 음반 캐릭터(코코엔터프라이즈 한신코퍼레이션 에스엠 서울음반 오로라월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