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팀 롱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6에 대한 수요 감소 징후에 근거해 지금은 우려할 만한 이유가 더 많다”고 밝혔다.
롱 애널리스트는 “바클레이즈의 조사 결과 아이폰16 대기 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더 짧아졌다”고 전했다. 이는 수요 둔화를 의미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애플의 주가는 3.88% 하락한 223.97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8월 5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배런스는 그러나 애플은 10월에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역사가 반복된다면 주가는 이달 말까지 반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우존스마켓데이터에 따르면 10월은 애플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달로, 평균 상승률은 6.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