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려야”

  • 등록 2024-07-06 오전 3:01:06

    수정 2024-07-06 오전 3:01:0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CDT캐피털매니지먼트는 최근 발표된 고용 시장 지표 및 소비 시장 둔화, 산업 활동 위축 등으로 인해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이에 빅테크 기업들이 아닌 안전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DT는 엔비디아(NVDA)를 제외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아마존(AMZN), 메타플랫폼(META), 알파벳(GOOGL), 버크셔해서웨이(BRK.B), 일라이릴리(LLY), 브로드컴(AVGO), JP모건(JPM)을 포함한 S&P500의 집단 가중치가 35%를 초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품질 비즈니스’, ‘고품질 재무상태’, ‘영원한 수익 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주들이 경제 사이클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기지만, 경제가 둔화한다면 모든 규모의 사업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빅테크보다는 안전 자산인 현금 보유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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