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자리가 백악관 고위 참모직이나 범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인물인 ‘가상화폐 차르’가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옹호론자들은 현재 자문위원을 맡으려고 경쟁하고 있으며, 인수팀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트럼프 자택을 최근 방문해 후보 인터뷰를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바이낸스의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며 증권거래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브라이언 브룩스는 지난 19일 트럼프 당선인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코인베이스글로벌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이번주 트럼프 당선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