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애플, 아이폰16 힘입어 시총 4조 달러 가능”

  • 등록 2024-07-09 오전 5:42:23

    수정 2024-07-09 오전 5:42:2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의 증권사 웨드부시(Wedbush)는 애플(AAPL)이 아이폰 16 공개를 앞두고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주가는 8일(현지시간) 큰 변동이 없었지만, 올해 초 이래로 17% 이상 상승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AI로 강화된 iPhone 16이 애플에 “황금 업그레이드 주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2억 7천만 명의 iPhone 사용자가 4년 이상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6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와 OpenAI와의 AI 파트너십으로 강화된 iOS 18을 공개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힘입어 수익화 기회가 창출되고 주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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