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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식신e식권의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싶다면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을 통해 자율적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정보 입력부터 가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며 가맹점 인근 식신e식권 사용 기업이 있을 경우 즉시 연결 처리가 가능하다. 사용 기업이 없으면 예비 가맹점으로 편성돼 고객사 연결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우선 연결된다.
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KT와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서비스 마케팅 등 각종 프로그램도 지원도 예정하고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신규 고객사나 가맹점의 유치를 통해 앞서나가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권 이용 과정 전반에서 불편함 없는 경험 제공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며 “식당 가맹점 또한 식신e식권의 고객인만큼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