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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방송되는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판매가 19만 9000원)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골프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골프 시뮬레이터다. 스윙인식센서 및 스윙트레이너, 마이크로 USB 케이블 등으로 구성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 14종 클럽 셋팅으로 자유자재로 스윙과 퍼팅이 가능하고 멀티 사용자 등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추가 결제시 세인트 앤드류스, 페블비치, 파인허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26개의 코스를 ‘WGT 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김민수 GS샵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파이골프 WGT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를 집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