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시장 예상 보다 덜 오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주요 금융기업의 호실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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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 오른 4만3221.55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 오른 5949.91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45% 오른 1만9511.23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