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27일
인젠(41630) 안철수연구소(53800) 등 보안주들이 지난주말 발생한 `인터넷 대란`으로 주가 초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9시6분 현재 대표적인 정보보호 컨설팅관련업체인 인젠과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등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인젠은 전주말대비 300원(11.71%) 오른 2860원, 안철수연구소 1800원(11.84%) 오른 1만7000원, 하우리 150원(11.90%) 오른 1410원에 각각 기록하고 있다.
윔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방화벽업체인
어울림정보(38320)기술도 전주말대비 440원(9.90%)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코스닥짓 전주말대비 1.29포인트 내린 42.97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