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술가 다 모여라"…뮤지엄인핸드 '어린이 미술 공모전'

8월 9일까지 진행…총 69개 작품 선정
신비아파트 팝업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4-07-12 오전 6:03:00

    수정 2024-07-12 오전 9:07:43

‘2024 뮤지엄인핸드 어린이 미술 공모전 x 신비아파트’ 이미지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예술기획사 아트숨비는 8월 9일까지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 뮤지엄인핸드 어린이 미술 공모전 x 신비아파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숨비 주최의 이번 공모전은 ‘우리 동네에 놀러 온 신비’를 주제로 한다. 자신이 사는 동네의 매력을 미술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을 뽑는 행사다.

응모 작품은 지정 도안을 활용해야 하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공모전운영사무국에 실물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접수 외에 유치원, 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오늘의 아티스트상 등 총 69개 작품을 선정한다. 8월 중순에 공모전 운영사무국 홈페이지(뮤지엄인핸드)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함께 신비아파트 상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열리며, 수상작 특별전과 함께 신비아파트 팝업스토어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트숨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뮤지엄인핸드가 주관하고 서울관광재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