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겨울 맞이 '윈터 홀리데이 프로모션'

(사진=싱가포르항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다음달 16일까지 ‘윈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싱가포르와 발리, 푸켓, 몰디브, 호주 등 취위를 피해 따뜻한 겨울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3개 노선으로 싱가포르와 몰디브, 덴파사르 발리, 수라바야, 메단, 페낭, 쿠알라룸푸르, 방콕, 푸켓,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롬복, 족자카르타, 마나도, 페칸바루, 마카사, 발릭파판, 코임바토르, 트리반드룸, 티루치라팔리, 비사카파트남 등이다.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왕복 46만4800원, 부산 출발 노선은 45만9800원부터다.

인천 출발 몰디브 항공권은 96만8000원, 페낭은 41만7700원, 푸켓 43만원, 시드니 72만8100원, 멜버른은 72만9700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윈터 프로모션 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36개국 126개 도시에서 운항 중인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