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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GS수퍼마켓, 롯데슈퍼에서 오는 12일까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9일까지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킴스클럽·메가마트의 경우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가맴점들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모두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에서 행사상품 구매시,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10·20·30·50만원)별로 5000·1만·1만5000·2만5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롯데 상품권도 준다.
롯데카드는 마트 이벤트가 풍성하다. 오는 12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또 일부 행사상품을 10·20·30·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을,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당 5만원을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해준다. 이달 10일까지 이마트, 11일까지 홈플러스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16일까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12일까지 GS 더프레시(GS THE FRESH)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간별로 10%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는 정관장에서 25·50만원 이상 결제 시 1·2만원을 할인해준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12%의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드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서 똑똑한 소비를 하길 바란다”면서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호텔 플랫폼 할인 혜택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